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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_미니멀라이프

성공하는 정리형인간_미니멀라이프를 위한 책

by 갱생언니 2020. 7. 8.

 

 

 

 

 

 

 

정리형 인간이라고 하니 로봇처럼 딱딱 정리해야 할것만 같지만

이 책은 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정리하는 것을 강조하는 책이다.

정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할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가질수 있다.

 

제일 처음 저자가 말하는 것은

 

1. 너 자신을 알라

- 정돈을 잘 하기 위해 근본을 흔드는 대변혁을 꿈꾸지 말라고 한다.

각자 사는 환경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그것을 직시하라고 한다.

 

 

2. 적극적 보관을 실행하라

-적극적 보관이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손이 쉽게 닿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다.

 

 

3. 필요 없는 것은 버려라

- 우리는 너무 많은 물건을 지니고 살고 또 어떤 물건을 지니고 사는지 모르고

살때가 많다. 그래서 정리가 필요한 것이다.

 

 

4. 필요한 것은 있어야 한다

- 정리를 해야 하니 다 버리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어쩌면 너무나 다행일지도 ㅎㅎ)

물질적 풍요로 넘쳐나는 이 시대 정작 필요한 것들은 없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내가 반드시 필요한것 과 필요하지 않는것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게 필요하다.

체크 체크!

 

 

 

이 책에서는 읽기 쉽고 머릿속으로 정리가 잘 될수 있게 쓰여있다.

왜 우리는 정리형 인간이 되어야 하는가?

 

 

 

1. 정리 정돈을 잘못하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 우리는 대부분 뭘하려다 보면 찾다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시간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정리정돈의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고 이책은 말한다.

(휴 습관 들이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정신사납게 살지 않으려면 반드시 필요하긴 하다.

 

 

 

2. 정리정돈을 잘못하면 인생의 중요한 기회를 놓칠수 있다

- 아침 출근길에 갖고 가야 할 서류를 찾지 못해 시간을 쓰게 된다면 하루의 시작이 꼬이게 된다.

 

 

 

 

3. 정리 정돈을 잘못하면 경제적으로 낭비를 초래한다

- 시간만 버리는것이 아니라 돈도 샌다.

제대로 정리하지 않으면 분명 예전에 산건데 또 사게 되는 경우가 있다.

 

 

 

4. 잘 정돈된 집은 재충전의 발전소가 된다

- 집안의 정리 정돈은 가족의 화목을 깨었다 붙였다도 한다.

휴식과 재충전공간이 제대로 정리하는 것이 성공하는 인생의 시작이라고 이책은 말한다.

 

 

 

5. 정리는 습관처럼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

 

 

 

이책은 정리정돈을 이야기 하며 쓰여있는 순서도 눈에 잘 들어오게 정리되어 있었다.

미니멀라이프가 단순히 "사지 않는것"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있는것들을 활용하고

낭비하지 않는 심플한 삶

생활 스타일과 패턴에 맞춰 필요하면 때에 맞게 물건을 구매하고 활용하는것도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기가 생기고 나면 무조건 육아용품이 늘기 때문에  그전에 최대한 심플하게 살고싶은 마음이다